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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연금, 절세

정부 비과세 상품 청년미래적금 총정리(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by 임국장 2026. 6. 15.

연 최대 19%(적금 수익률)를 보장하는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이 6월 22일 출시된다고 한다.

뉴스 기사

 

청년미래적금 신규 가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청년미래적금에 대해 총정리 해보았다.

그리고, 청년도약계좌를 현재 가입하고 있다면 갈아타기가 나을지 알아보았다.

 

 

청년미래적금 소개

금융위 보도자료

 

◆ 가입대상(모두 충족)

- 91년 1월생~ (군복무기간 제외)

  *가입기간 중 나이 초과하여도 유지

- 총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 (단, 소득은 있어야 함)

-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아래 참조)

- 금융소득종합과세 미해당

 

납입금액 : 월 최대 50만원 내 자유납입

납입기간 : 3년(의무)

금리 : 기본금리 5%(확정) + 우대금리 최대 3%(실적) → 최대 8% ★이자소득세 비과세

우대금리 : 공통 + 기관별 우대금리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우체국 → 최대 3%

수협·iM·부산·광주·전북·경남·카카오뱅크 최대 2%

- 공통 우대금리
총급여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 : 0.5%

서민금융진흥원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이수자 : 0.2%

- 기관별 우대금리 : 급여이체, 카드 이용, 자동이체 등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변동

 

 정부기여금 : 일반형 6% / 우대형 12% (아래 참조)

금융위 보도자료

즉,
→ 총급여 6,000만원 이하일 경우(일반형) : 최소 11%(확정금리 + 기여금) ~ 최대 13%(확정/우대금리+기여금) 

→ 총급여 3,600만원 이하일 경우(우대형) : 최소 17.5%(확정/소득우대금리 + 기여금) ~ 최대 20%(확정/우대금리+기여금) 

 

 

중복가입

- 청년내일저축계좌은 보건복지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중복가입 가능

금융위 보도자료

 

 

 

연 수익률 계산

적금은 매월 투자금액이 쌓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예금 기준으로 수익률을 계산한 것과 차이가 난다.

주식 등 다른 투자자산들과 수익률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적금 수익률을 예금 수익률(거치식 수익률)로 바꾸어 계산해 보아야 한다.

 

적금 수익률에 약 55%를 곱하면 예금 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다.

청년미래적금 수익률 11%*(비과세)를 예금기준으로 계산하였을 때 약 5.5%(비과세)가 나온다.

*기본금리 5% + 정부기여금 6%(일반형 기준). 즉, 보장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수익률

 

 

 

 

vs 청년도약계좌

현재는 청년도약계좌 가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래 비교표는 현재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를 고민중인 분들만 참고하기 바란다.

  청년미래적금 청년도약계좌
납입한도 월 최대 50만원(3년간 최대 1800만원) 월 최대 70만원(5년간 최대 4,200만원)
납입기간 3년 5년 (단, 3년 유지 후 중도해지 시,
금리 및 비과세 유지 + 기여금 40% 삭감)
금리 5 ~ 8% (=기본 5%(고정) + 우대 2~3%) 4.5 ~ 6% (= 기본4.5%(3년 고정, 2년 변동) + 우대1.5%)
기여금 일반형 6%(총급여 6,000만원 이하)
우대형 12%(총급여 3,600만원 이하)
최대 6%(아래 참조)
= 소득구간별 3%~6% + 구간별 지급한도 초과납입분 3%
수익률
(적금기준)
기여금 6% 구간 (총급여 6,000만원 이하) = 일반형
11% ~ 13%
 

기여금 12%구간 (총급여 3,600만원 이하) = 우대형
17.5% ~ 20%
기여금 3%구간 (총급여 6,000만원 이하)
7.5% ~ 9%

기여금 6%구간 (총급여 2,400만원 이하)
10.5% ~ 12%
수익률
(예금기준)
일반형 : 5.5% ~ 7.15%
우대형 : 9.6% ~ 11%
기여금 3%구간 : 4.5% ~ 4.95%
기여금 6%구간 : 5.8% ~ 6.6%
→ 초과 납입분은 3%를 적용하므로 수익률은 낮을 수 있음
(그외 구간은 사잇값으로 유추할 것)
공통 가입대상 : 총급여 연 7,500만원 이하(단,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소득구간은 기여금 없이 비과세 혜택만 적용)
기여금 비율 : 소득금액 변동에 따라 매년 변경(청년미래적금은 공식발표는 없지만, 조건이 동일할 것으로 예상)
단리, 이자소득세 비과세

 

청년도약계좌 소득 구간별 기여금

 

 

청년도약계좌 →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는 것이 수익률 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특별중도해지를 할 경우 모든 혜택이 유지되므로 웬만하면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청년도약계좌에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2가지를 주의해야 한다.

1. 최초 기간(26년 6월) 내에만 특별중도해지 가능

 

2. 우선 청년미래적금 신청 후 청년도약계좌 해지를 진행해야 한다.

→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할 경우 기존 혜택(기여금, 비과세)이 사라진다.

 

갈아타기 절차는 아래와 같다.

금융위 보도자료

 

 

 

청년도약계좌 유지가 유리한 경우

아래 2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기존 계좌를 유지하는 것이 낫다.

 

1. 향후 2~3년간 청년도약계좌, 청년미래적금 외 다른 투자처를 찾지 못한 사람

 

2. 청년도약계좌 기납입금액 만큼의 비상금을 쓸 일이 없는(목돈이 여유있는) 사람

 

주식 수익률이 연 5%를 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거나

예적금 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다른 투자자산에 대해 거부감을 가진 사람은 굳이 해지할 필요가 없다.

 

청년도약계좌가 청년미래적금보다 나은 부분은

납입한도가 20만원 더 많으며, (목돈이 묶이긴 하지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간 2년 더 길다는 것이다.

그래서, 청년도약계좌를 유지하면 수익금은 크게 키울 수 있다.

그리고 만기가 되었을 때, 청년미래적금을 가입하면 된다.

 

이제껏 청년도약계좌에 부었던 돈을 깨고 다시 청년미래적금에 넣는 것은 원금을 0으로 만들어 복리효과를 떨어뜨리는 일이다.

변동성이 두렵다면 확정수익률을 주는 상품을 그대로 유지하면 된다.

 

그리고, 마침 목돈이 필요하다면 이번 기회에 중도해지하여 혜택은 유지한채 갈아타는 것이 낫다.

 

아래는 총급여 6,000만원 기준, 최대 납입 시 수익금 차이이다.

좌 : 청년미래적금 / 우 : 청년도약계좌 수익금

 

보다시피 수익금 면에서는 청년도약계좌가 유리하다.
위의 조건이 본인에 해당하는지 잘 따져보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나의 활용법

현재 청년도약계좌로 약 1천만원 정도 납입을 한 상태인데,

중도해지를 통해 QLD를 분할매수하려고 한다.

그리고 주식투자를 하더라도 일정부분의 현금은 보유해야 하기 때문에,

월급의 일정부분을 청년미래적금에 납입하려고 한다.

 

주식 수익률이 아무리 좋다고 한들, 확정수익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최소 5.5%의 세후수익률을 확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상품은 최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청년미래적금은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순(22일 = 1,6 / 23일 = 2,7 ....)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그후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 무관 신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토스뱅크는 오는 12월 출시한다고 하니, 꼭 토스뱅크로 가입해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지금 가입하는 것이 낫겠다.